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 #명산 #타관 #불공 #대접 #객지 #괄시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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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는 데는 관발이요 일에는 송곳이라

(2) 솜씨는 관 밖에 내어놓아라

(3)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

(4) 나라님 만든 관지 판 돈도 자른다

(5)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제 이익이 되는 일 특히 먹는 일에는 남보다 먼저 덤비나, 일할 때는 꽁무니만 뺀다는 말.

관 관련 속담 1번째

솜씨가 좋지 않고 재간이 없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관 관련 속담 2번째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관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욕심이 사나워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 관련 속담 4번째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 관련 속담 5번째

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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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

(2) 반편이 명산 폐묘한다

(3) 반풍수 명산 페묘시킨다

(4) 반풍수 집안 망친다

(5) 삼복에 비가 오면 보은 처자 울겠다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명산 관련 속담 1번째

못난 것이 도리어 잘난 체하다가 명산을 모르고 묘를 폐한다는 뜻으로, 못난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명산 관련 속담 2번째

‘반편이 명산 폐묘한다’의 북한 속담.

명산 관련 속담 3번째

못난 것이 도리어 잘난 체하다가 명산을 모르고 집안 망친다는 뜻으로, 못난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명산 관련 속담 4번째

대추의 명산지인 보은 지방에서 대추 수확으로 혼수를 마련한 데서 나온 말로, 삼복에 비가 오면 대추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명산 관련 속담 5번째

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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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

(2) 타관 양반이 누가 허 좌수인 줄 아나

(3) 타관에 섰어도 고향 나무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타관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일에 상관없는 사람이 그 일에 대하여 알 까닭이 있겠느냐고 반문하는 투로 이르는 말.

타관 관련 속담 2번째

고향 나무는 타관에 서 있어도 고향 나무라 한다는 말 놀림으로 이르는 말.

타관 관련 속담 3번째

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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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

(2)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3) 부처를 위해 불공하나 제 몸을 위해 불공하지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불공 관련 속담 1번째

산지기가 산을 안 지키고 민간에 내려가서 행음을 하고 중이 불공은 안 드리고 술추렴을 한다는 뜻으로, 부당하거나 엉뚱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공 관련 속담 2번째

남을 위하여 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기를 위하여 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공 관련 속담 3번째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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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받아 주고 뺨 맞는다

(2)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3) 식은 밥이 밥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4)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5) 억지로 절 받기

술을 받아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1번째

술을 사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2번째

음식 대접이 좋지 않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3번째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대접 관련 속담 4번째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5번째

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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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

(2) 자식을 귀히 알거던 객지로 내보내랬다

(3)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4) 바람도 타향에서 맞는 바람이 더 차고 시리다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객지 관련 속담 1번째

자식이 잘되기를 바란다면 세상도 알고 어려움도 겪어 보아 꿋꿋하게 자라도록 단련시켜야 함을 이르는 말.

객지 관련 속담 2번째

객지에서 남이 아무리 잘해 준다 해도 고생이 되므로 여위어서 허울만 남게 된다는 말.

객지 관련 속담 3번째

같은 고생도 제집에서 겪는 것보다는 객지에서 겪는 것이 더 힘겹고 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객지 관련 속담 4번째

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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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2) 업어 온 중

(3)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

(4) 용이 개천에 빠지면 모기붙이 새끼가 엉겨 붙는다

(5)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괄시 관련 속담 1번째

싫으나 괄시하기 어려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괄시 관련 속담 2번째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괄시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괄시 관련 속담 4번째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괄시 관련 속담 5번째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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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

(2) 극락길 버리고 지옥 길 간다

(3) 선왕재하고 지벌 입는다

(4) 현왕재 지내고 지벌 입는다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극락 관련 속담 1번째

착한 일은 하지 않고 나쁜 짓만을 일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극락 관련 속담 2번째

죽어서 극락에 가게 해 달라고 부처에게 선왕재를 올렸는데 오히려 신불이 노하여 벌을 내렸다는 뜻으로, 잘되기를 바라고 공을 들였는데 도리어 화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극락 관련 속담 3번째

죽은 사람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기도를 하고도 신불이 주는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세력 있는 사람에게 뇌물을 바치거나 남에게 좋은 일을 하고서 도리어 그 사람에게 해를 입는다는 말.

극락 관련 속담 4번째